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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롭게, 본사 사무실 이전

2017년 03월 31일

디지털 에이전시 이롭게가 테헤란로에서 을지로입구로 본사를 이전한다. 

이롭게의 사무실 이전은 창립 이후 네 번째로, 8년 만에 다시 강북 도심권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디지털 에이전시가 강남에 있는 데 반하여, 본사를 다시 강북으로 이동하는 이유에 대해 이롭게 김은주 대표는 "고객사의 80%가 강북에 있어서 내린 결정으로 고객사와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이전하는 이롭게의 주소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 50, 을지한국빌딩 9층'으로 변경되며, 대표전화와 팩스번호는 기존 번호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