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업 공식사이트,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컴퍼니
아래로아모레퍼시픽은 지난 70여년 동안 계속된 혁신을 바탕으로 성장하였다. 기업 고유의 헤리티지는 셀 수 없이 많은 '최초'와 '최고'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매년 큰폭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컴퍼니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본질적인 부분까지 고민한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 발주사
- (주)아모레퍼시픽
- 프로젝트 수행기간
- 2015년 11월 ~ 2016년 9월 (11개월)
- 프로젝트 업무범위
- 글로벌 롤아웃 전략 수립 및 실행, 기업 아이덴티티 강화, 모바일 최적화(반응형웹), 다국어 사이트 구축(영문, 국문, 중문), UI/UX 개선
고객사 인터뷰
아직 아모레퍼시픽을 모르는 글로벌 고객에게 회사와 브랜드의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Corporate Identity
R&D + Innovation
Ingredients
Heritage
Ginseng Technology
Beauty Research
각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현황은 어떠한가?
브레인스토밍
아모레퍼시픽
기업의 가치
- 헤리티지
- AP Way
- 지속가능경영
- 메세나활동
- 윤리경영
혁신의 역사
- 원료
- R&D
- SCM
사업영역 (브랜드)
- 컨셉
- 원료
- 기술
- 성과
- 대표제품
- 소셜미디어
핵심과제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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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다국어 프로젝트는 국문 사이트를 우선 구축하고 컨텐츠만 번역하여 언어별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이다. 그러나 본 프로젝트는 영문 사이트를 기준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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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컨텐츠 개선 작업
국문 컨텐츠를 단순히 영문화 한 것이 아니라 맨해튼에 있는 별도의 TF가 영문 컨텐츠를 다시 작성하였다. 그 외에도 모든 사진과 영상에 대한 재편집과 리터칭 작업이 진행되었다. 기본적으로 모든 멀티미디어 컨텐츠는 동일한 톤으로 보정작업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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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바일 최적화
기존 사이트의 여러가지 문제점 중 하나는 모바일에서의 사용자 이탈율이 매우 높다는 점이었다. 모바일 우선 설계와 디자인으로 모바일에서도 직관적으로 사이트와 컨텐츠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실행안 구체화
1 미려한 디자인에 담긴 전략과 컨텐츠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진출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프로젝트 배경을 바탕으로 본 프로젝트에서는 국내 고객이 아닌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재수립하였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컨텐츠(원고, 사진, 영상)을 완전히 새로 정리했으며, 전략과 컨텐츠를 디자인으로 미려하게 표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 디자인 기법이 적용되었다.
2 모바일 서비스 최적화와 이롭게의 기술력
이롭게는 2010년 이후 반응형웹 UI 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계속해 왔다. 이롭게의 UI Lab은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프론트엔드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코드를 통해 디자인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을 진행했다. 더불어 많은 이미지와 영상을 사용하면서도 빠른 로딩이 가능했던 것은 이롭게 System Lab에 소속된 웹프로그래머들의 숨겨진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AEM으로 구현되었으면서도 이렇게 미려하고 인터렉티브한 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었다는 점에 대하여 클라이언트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축성과
런칭 후 별도의 이벤트나 광고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PV는 102%, 모바일 접속율은 43%, UV는 37%가 증가하였다.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PV 및 UV가 런칭 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것은 Owned media로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이다.
Awards
- 제13회 웹어워드코리아 PC웹 최고대상
아모레퍼시픽 기업사이트는 반응형웹 UI로 구현되었으면서도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웹어워드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컨텐츠의 재정리, 영문 사이트 우선 구축, 모바일 중심 디자인으로 이어지는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구축 방식으로 다국어 프로젝트의 선진 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