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또다시 돌아왔구나♪”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롭게도 일찌감치 트리 장식 준비를 서둘렀는데요. 2016년 겨울, 이롭게를 밝혀 줄 크리스마스트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자

이롭게에 가장 잘 어울리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기 위해 PR팀과 Design Lab Iona가 머리를 맞댔습니다. 사무실이 두 개 층으로 나누어져 있어 층마다 다른 콘셉트를 잡고 소품을 물색했죠. 연말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품절 대란이 일어나 잠시 혼란에 빠지기도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원하는 소품을 모두 받을 수 있었답니다.트리와 장식이 모두 도착한 뒤, 드디어 장식을 시작했습니다. 6층은 밝고 우아한 Silver & White, 7층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Gold & Red 콘셉트로 트리를 꾸몄는데요. 커다란 트리를 세우는 것부터 장식까지 이롭게의 많은 분이 함께 도와줬답니다. 

2015 좌우명 트리 vs 2016 샤이닝 트리

지난 2015년에는 이롭게 사람들의 좌우명 카드에 조명을 더해 2D의 심플한 트리를 꾸몄었는데요. 올해는 강한 촛불의 힘처럼 더욱 화사하고 빛나는 트리가 사무실을 밝혀주고 있답니다. 어떠세요? 트리의 밝은 불빛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죠?

이롭게 여러분~ 올해도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