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도약
아래로세계 최초로 4면 결착 밀폐용기를 개발한 생활 혁신의 대명사 '락앤락'은 120여개의 수출국을 둔 글로벌 종합생활용품 기업으로 성장한 데 이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했다. 본 프로젝트는 락앤락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발신하고, 소비자를 비롯한 다양한 타겟 유저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했다.
- 발주사
- (주)락앤락
- 프로젝트 수행기간
- 2021년 1월 ~ 2021년 6월 (6개월)
- 프로젝트 업무범위
-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다국어 사이트 구축(국문, 영문), 관리자 시스템 재구축, 채용 기능 개편, 모바일 최적화(반응형 웹), UI/UX 개선
고객사 인터뷰
리뉴얼한 락앤락의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사이트를 목표로 합니다.
제품 분류를 소비자의 관점에서 새롭게 정의하고 제품 소개 페이지의 UI/UX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비자, 바이어, 투자자, 구직자 등의 타겟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창구가 필요합니다.
세계 최초로 4면 결착 밀폐용기를 개발한 생활 혁신의 대명사
밀폐용기를 넘어 소형가전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확장
120여개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성장
글로벌 어워드로 인정 받는 락앤락의 디자인
온라인 경험과 공간/제품으로 이어지는 리테일의 체험을 연계
브레인스토밍
LocknLock
브랜드
- 라이프스타일
- 플랫폼
- 담다
- 잇다
- 리브랜딩
- BI
- 포인트컬러
제품
- 카테고리 재정의
- UI/UX 개선
- 제품 검색
- 커머스 연계
- 모바일 최적화
커뮤니케이션
- 웹진
- 고객문의
- 바이어
- 글로벌네트워크
- B2B
- 채용
- 구직자
핵심과제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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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브랜드를 리뉴얼 했음에도 몇몇 패키지 디자인에서 새로운 BI를 적용한 게 전부이고, 브랜드 발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공식 사이트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드러나지 않는 상황이었다. 사이트를 새로이 구축함에 있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하고 브랜드 에센스를 전달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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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품 메뉴 개선
기존의 제품 메뉴는 소재명, 모델명 등 소비자 입장에서 난해한 분류 체계를 통해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고, 제품마다 구성 방식이 다른 상세페이지로 인해 제품 정보 탐색에 피로감이 따르는 상황이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소비자 관점으로 제품 메뉴를 개편하는 전략이 필요했고, 구조적이고 일관된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락앤락 내부에서도 제품 전반의 리소스를 재정비 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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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
락앤락의 공식 사이트는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소비자, 바이어, 투자자, 구직자 등의 다양한 타겟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했다. 이를 위해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부서들과 각 커뮤니케이션의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내는 과정이 필요했고, 채용 사이트 또한 불편한 UI/UX와 노후화 된 시스템 탓에 기획 단계에서부터 새롭게 구축할 필요가 있었다.
실행안 구체화
1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리뉴얼한 락앤락의 새로운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발신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중심으로(Human Centered)', '혁신에 집중하는(Innovation Focused)'이라는 브랜드 에센스를 적용한 새로운 구축 전략이 필요했다. 이를테면, AWARD 메뉴의 경우 연도별로 획득한 디자인 어워드 수상 목록을 나열하는 기업 관점의 구성 대신 제품 단위의 구성으로 페이지를 재편했고, 수상 배경을 스토리텔링해 소비자의 시각에서도 흥미로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보강했다.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 또한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모델명, 소재명 대신 제품 사용 상황에 따른 분류로 카테고리를 재편했고, 같은 시리즈에서 파생된 제품은 하나로 묶는 등 정보의 혼잡도를 개선했다. 이처럼 락앤락 프로젝트는 락앤락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사이트 전반에 녹여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 구축 프로젝트였다.
2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
기존 락앤락 공식 사이트를 찾는 유저들의 방문 목적에는 대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창구가 산재해 있고 사용성이 떨어져 페이지 이탈이 발생하고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잦았다. 이를 위해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유관부서들과 각 커뮤니케이션의 프로세스를 재정의 했고, 이를 명확히 분류해 공식 사이트가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했다. 특히, 모바일에서도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최적화를 진행해, 모바일 유저의 이탈율을 개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