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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2017 신년회, 이롭게의 다짐

글쓴이 Lina Ha() 2017년 01월 13일

2017년이 되었습니다. 안팎으로 어지러운 시국이지만, 변함없이 새해는 밝았고 이롭게도 한 살을 더 먹었습니다. 신년을 맞은 이롭게는 언제나처럼 새로운 목표를 수립하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희망 가득한 새 다짐들과 함께 2017년 이롭게도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안녕? 이롭게의 2017년!

이롭게 신년회 전경

새해 첫 금요일이었던 6일 오후, 이롭게 신년회를 위해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이런저런 이슈들로 분주한 요즘인데요. 기존 월례회의와 다름없이 회사 안팎의 소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onsulting Team의 트렌드 리뷰와 2017년 도서관 이용 현황 분석도 진행되었는데요. 이롭게 도서관 사서인 Sherlock이 제작한 다이내믹한 영상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비전 보드’

비전보드 발표 모습

다음으로 ‘비전 보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매년 1월이면 으레 하는 발표지만, 누구 하나 소홀히 하는 법이 없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인데요. 특히 올해는 장롱면허 탈출하기, 운동하기 등 ‘하나라도 제대로 해보자’며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운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올 연말 비전 보드 달성률도 기대해볼 만하겠죠? 

흔들리지만 가라앉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Ashely 대표님의 2017년 이롭게 계획 발표가 있었는데요. 현재 진행 중이거나, 진행이 예정된 여러 프로젝트 현황은 물론, 이롭게만의 굵직한 계획들도 잔뜩 기다리고 있어 즐겁게 바쁜 한 해가 될 듯한 예감입니다. 동시에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지만 ‘불황 속에서 살아남는 것’, ‘사회에 꼭 필요한 회사가 되는 것’, 그리고 ‘흔들리지만 가라앉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신년회는 끝이 났습니다.

즐거워지자 글씨가 쓰여진 비전보드 화면

새로운 시작에는 언제나 기대와 떨림이 함께합니다. 기대하는 것들은 다 이뤄지길, 떨림은 두려움이 아닌 설렘이 되길 바라며 모두의 2017년을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