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채널 통합
이롭게는 최근 갤러리아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채널 통합 리뉴얼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백화점 사이트는 명품관과 각 지점별 사이트가 개별적으로 존재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지점 사이트가 통합되는 형태로 시스템이 재구축되었다. 기업의 공식사이트 또한 각각 개별적으로 존재하고 기능별로 사이트가 분리되어 있던 형태에서 법인별 기업 사이트가 완전히 통합되어 재구축되었다.
'갤러리아'라는 이름은 '전 세계의 작품성 있는 상품들을 모아 둔 미술관'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름처럼 고급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개편을 통해서 VIP 등급별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강화하였다. 그리고 업계 최초로 웹사이트에서 공동구매가 가능한 모자이크 서비스를 구축하였다. 전체적으로 재구축된 시스템은 하이브리드 웹앱 방식으로 앱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한화갤러리아'와 '타임월드IR' 사이트 또한 각 목적에 맞춰 시스템이 통합되었으며, 특히 '한화갤러리아' 공식사이트의 경우 10여년만의 시스템 개편으로 기업의 아이덴티티와 철학을 구체화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투입되었다.
김은주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는 백화점 사이트만 다국어 사이트를 제외하고도 6개의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었고 기업사이트 또한 5개의 시스템을 통합하는 프로젝트였는데,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난 후에야 RFP에 명시되어 있던 모든 요건을 다시 구체화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 프로젝트 중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이야기할수는 없으나, 수행사 뿐만 아니라 TF 모두가 너무나도 고생이 많았던 프로젝트였다."라고 프로젝트를 총평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웹서비스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갤러리아 백화점: https://dept.galleria.co.kr/
- 한화갤러리아 기업사이트: https://www.hanwhagalleria.co.kr/
-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https://ir.time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