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을 위한 새로운 코스메틱 브랜드, 비비드스튜디오
2019년 04월 01일
VYVYD STUDIO(이하 비비드스튜디오) 는 브랜드 정립 단계에서부터 밀레니얼(1983~2000년에 출생한 젊은이) 세대를 타겟팅하여 기획되고 제작된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이롭게는 최근 비비드스튜디오와의 1년 넘는 협업을 통해 웹서비스를 오픈하였다.
비비드스튜디오의 김다혜 대표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밀레니얼들의 놀이터를 만들고 싶다. 물건을 팔기위해 안달이 난 것처럼 보이고 싶지 않다. 즐겁게 놀다가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에도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라는 표현을 자주 했다. 비비드스튜디오 사이트에서 고객들은 시즌별 컬러 정보를 확인하거나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컨테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 관심 제품이 있다면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비비드스튜디오는 RFP를 받았을때부터 매우 흥미로운 프로젝트였다. 시즌에 따라 변화하는 마케팅 전략 중 하나가 아니라, 브랜드 태생 자체가 밀레니얼을 정조준하여 모든 것들을 발상한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다. 브랜드가 사랑받으면 제품은 자연스럽게 팔릴 것이라는 클라이언트의 생각도 마음에 들었다. 새로운 시도는 늘 즐겁다, 이러한 시도가 계속될 수 있도록 비비드스튜디오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이롭게 김은주 대표는 프로젝트 총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