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공유합시다- 프로젝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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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5일
프로젝트,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이롭게는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홈페이지를 기획하고 구축, 운영까지 완료하는 데에는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라 길게는 1년 이상 이어지는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이롭게가 늘 진행하는 내부 컨퍼런스가 있는데요. 바로 ‘프로젝트 리뷰’입니다.
‘프로젝트 리뷰’는 이롭게가 수행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각 TFT(Task Force Team) 인원이 모여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후기를 정리하는 자리입니다. 기획과 디자인, 개발, 프론트엔드 등 담당자가 각자 수행한 업무를 돌아보고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점과 아쉬운 점, 추후 비슷한 작업을 할 때 도움이 될만한 팁 등을 공유합니다.
규모가 큰 장기 프로젝트의 경우, TFT 인원이 아니라도 이롭게 구성원 전원이 리뷰를 참관하기도 합니다. 이는 작업 과정과 결과를 공유해 TFT가 체득한 지식을 나눔으로써 다양한 프로젝트의 큰 그림을 이해하는 밑거름이 됩니다. 공유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프로젝트를 더욱 간결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데에 리뷰가 훌륭한 거울이 되는 셈이죠.